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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골프대회 수익금으로 여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쌀 14톤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3 KPGA(한국프로골프) 우리금융 챔피언십’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이다.
기부금은 대회 출전선수들이 기부한 상금과 갤러리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모아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여주시청 등과 지역 특산물인 여주 쌀 14.2톤을 구매해 여주시에 소재한 13개 복지시설과 여주시에 기부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참가선수 상금 기부가 증가했고, 최다 관중이 몰린 만큼 입장권 수익금도 증가해 지난해보다 더 많이 기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 우리금융그룹]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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