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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나폴리에 김민재 이적에 대해 문의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우 흥미롭게 여기고 있고 내부적으로 김민재 영입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독일 스포르트 역시 15일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시즌 활약할 수비수를 이미 준비하고 있다. 에르난데스와 파바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고 수비진 교체가 필요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들을 대체할 선수로 김민재를 찾았다. 긍정적인 점은 김민재에게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바이아웃 금액이 저렴하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재는 나폴리 합류 1년 만에 이탈리아 챔피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키 190cm의 김민재는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피지컬이 강한 김민재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목록에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내부적으로 김민재 영입에 대해 논의했다'면서도 '김민재의 독일행은 미지수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유, 첼시, 뉴캐슬은 김민재 영입을 노린다. PSG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영입을 위해선 높은 급여를 제시해야 한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유로에서 5200만유로 사이다. 큰 액수 같지만 김민재는 아시아 최고 수비수'라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11연패에 성공한 가운데 분데스리가 통산 33회 우승을 차지한 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6차례 우승한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영입에 의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맨유는 지난해부터 김민재 영입을 추진해 왔다. 영국 미러는 14일 '맨유가 김민재 영입 날짜를 확정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 작별인사를 전했다. 맨유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오는 7월 1일 김민재 영입을 완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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