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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태웅(49)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43)이 딸 엄지온(10)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윤혜진은 "엄죤 보컬 수업 노트!ㅋㅋㅋ 훔쳐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작성한 보컬 수업 노트에는 '호흡법', '3카운트, 1카운트', '립버블', '입술떨기', '점점 멀리 뱉는다 생각하기', '쉴 때 어깨+가슴 들리지 않기' 등이 적혀있다. 엄지온이 고모 엄정화를 따라 가수를 꿈꾸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했다. 엄태웅의 누나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로,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차정숙' 신드롬을 이끌었다.
[사진 = 윤혜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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