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과 NCT 드림이 시즈니(팬덤 애칭)와 함께하는 특별한 기념 파티를 예고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7일 데뷔 7주년을 맞는 NCT 127은 7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NCT 127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원스 어폰 어 줄라이(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127 왕국의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 NCT 127은 다양한 무대와 유쾌한 토크, 게임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어 8월 25일 데뷔 7주년인 NCT 드림은 7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NCT 드림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드림 랜드'(2023 NCT DREAM 7th ANNIVERSARY FANMEETING ‘DREAM LAND')'를 개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NCT 드림 팬미팅은 멤버들과 함께하는 놀이 공원 '드림 랜드(DREAM LAND)' 테마로 열리며, 무대를 비롯해 토크,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NCT 드림의 친근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룹 NCT 127과 NCT 드림.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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