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임영웅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이 자신의 팬덤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각지에 위치한 임영웅의 팬덤 역시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과의 소통도 준비됐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오후 6시 16분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 '해피 히어로 데이(HAPPY HERO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박보검은 올해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그는 현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중이다. 배우 아이유, 이준영과 함께 호흡한다.
이밖에도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 B1A4 출신 신우, 그룹 다이아 출신 기희현 등이 생일을 맞았다. 팬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