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유연석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극중 유연석은 돌담병원 GS이자 임시 외상 센터 책임자 '강동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이후 약 6년 만의 컴백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실제로 '낭만닥터 김사부3'은 6월 2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올랐다.
강동주은 여전히 원칙주의에 자신감 넘치지만, 한층 더 단단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성장했다. 그의 미래를 기대하던 시청자들의 상상에 부응한 것. 강동주는 등장과 동시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유연석은 이번에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날카로운 눈빛과 정확한 딕션, 섬세한 연기로 화면 장악력을 보여준 것. 이처럼 특별 출연으로도 존재감을 선보인 유연석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5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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