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6일 레이디 제인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분들도 많겠지만 저희 결혼식은 예정보다 조금 이른 7월에 치르게 됐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른 이유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해보겠습니다"라며 결혼식 일정을 변경한 이유를 설명하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우디가 부른다. 주례는 없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16년 IHQ '오디션 트럭'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지난 7년 간 교제를 했다.
[사진 = 레이디 제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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