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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은지의 집들이에 참석한 멤버들이 집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집들이를 위해 이은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지의 집을 둘러보던 안유진은 “헉? 한강뷰?”라며 창문으로 달려갔다. 이어 “우리 언니 돈이 얼마나 있는 거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은지는 월세라며 거듭 강조했지만 이영지 역시 “언니 광고 몇 개 땄어?”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미미 역시 “언니 틀면 나와요”라며 거들었다. 미미의 말을 잘못 들은 이영지는 “칠천 나온다고?”라며 루머를 생성하려 했다.
이 모습에 이은지는 “나 왜 집들이해도 된다고 했지?”라며 후회했다.
이영지가 “솔직히 얘기해 봐. 광고 몇 개씩 땄어 다들”이라며 멤버들의 광고를 궁금해하자 이은지는 “너네 왜 이렇게 자본주의의 노예가 됐어?”라며 절규했다.
그러자 미미는 “버스 타면 TV에 언니가 계속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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