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로맨스+코믹=흥행 불패…'킹더랜드' 첫방부터 사랑에 빠질 준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임윤아가 믿고 보는 ‘임윤아 표 로코’로 안방극장에 긍정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윤아는 1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명실상부 킹호텔 우수사원인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임윤아는 ‘러블리의 의인화’를 입증하는 듯 특유의 맑은 눈빛과 햇살 미소를 자랑하고 있으며, 단아한 유니폼과 반듯한 자세로 완성형 호텔리어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든다.

더불어 임윤아는 극 중 킹호텔의 신입 본부장 구원(이준호)과의 신박하고 달콤살벌한 사랑 이야기는 물론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과 만들어갈 유쾌한 우정까지 로맨스와 워맨스를 아우르는 케미 장인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멜로, 코믹, 누아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캐릭터의 특성을 그대로 담아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였던 만큼, ‘킹더랜드’에서 호텔리어로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임윤아의 색다른 모습이 기다려진다.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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