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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은행이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신진(청년) 미술작가 발굴 및 작품 판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로 하나은행과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은행 플랫폼을 활용한 미술 소비문화 확산 △차세대 작가, 작품 프로모션을 위한 전시·행사 운영 △신진(청년) 미술작가 발굴·지원 자문 등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신진 미술작가 대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하고, 선정작품을 ‘하트원’에 전시·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하트원은 하나은행 개방형 수장고로, 폐쇄 점포를 리모델링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앞으로도 하트원을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 문화 향유 공간과 젊은 신진 작가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하나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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