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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이탈리아 밀라노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도영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메트로폴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4 스프링 서머 맨즈 패션쇼(DOLCE&GABBANA 2024 Spring Summer Men’s Fashion Show)'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도영은 블랙 크리스털 장식 포인트의 슈트를 착용, 브랜드 앰버서더에 걸맞은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가 끝난 후 도영은 VIP 애프터 디너에도 참석,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 촬영을 했으며, 현장을 찾은 셀러브리티들 및 패션 관계자들과도 즐겁게 어울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도영은 지난 5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한국과 일본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음악, 연기, 예능, MC를 넘어 패션계까지 다방면에 걸쳐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도영이 보여줄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그룹 NCT 도영.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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