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23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5384명 배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화재가 ‘2023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5384명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가 인증하는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모집한 보험계약 13회차 유지율이 90%, 25회차 유지율이 8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보험설계사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학습 플랫폼 ‘무브’로 학습할 수 있다.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으로 상담, 계약체결 등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알림이라는 자체 콘텐츠 플랫폼을 마련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쿠폰 등을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와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삼성화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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