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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2’ 시사회에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를 나눴다. 헴스워스는 뉴저지에서 열린 에드 시런 콘서트를 참석한 뒤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호주에서 그를 두 번 봤다”면서 “시사회 때문에 뉴욕에 온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에드 시런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가 조만간 팬클럽의 회장직을 맡아야 한다고 제안하자 “팬클럽의 회장직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시런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하기도 했다.
헴스워스는 “올해 세 번째로 에드 시런을 봤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열렬한 팬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경계선상의 스토커라고 한다”면서 “나는 그냥 정말 응원하는 친구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C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메트라이프에서 열린 시런의 공연에는 8만 9,000명의 관객이
운집해 지난달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운 공연장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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