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강다니엘은 19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EZ)'를 발매한다.
'에스오에스' 뮤직비디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사막에서 제작됐다. 광활한 대지와 다이내믹한 액션신이 결합돼 한 편의 영화처럼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앨범에 담긴 메시지를 스토리화 시킨 시네마 버전과 퍼포먼스 버전으로 나뉘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밤 12시 뮤직비디오 '오리지널 시놉시스'를 발매 전 마지막 컨텐츠로 공개했다. 이는 뮤직비디오에서 전개될 스토리 이전의 상황을 압축한 스페셜 영상이다. 프로모션 캘린더로 예고되지 않았던 컨텐츠라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리얼라이즈'는 진실을 의미하는 '리얼(REAL)', 진실로 위장한 거짓인 '라이(LIE)', 이를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는 'REALIZE'를 모두 품고 있는 중의적 의미다. 선공개곡 '웨이스트랜드(Wasteland)'부터 타이틀곡 '에스오에스', '슈퍼노바(Supernova)' '라이어(Liar)' '드리밍(Dreaming)' 등이 포함된 트랙리스트는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에스오에스'는 힘든 시간 속에서 외롭게 투쟁하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강력한 드럼 패턴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해 강다니엘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전망이다.
'에스오에스' 뮤직비디오의 시네마 버전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며, 퍼포먼스 버전은 20일 베일을 벗는다.
[가수 강다니엘.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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