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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이새롬, 노지선, 이나경이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이새롬, 노지선, 이나경은 19일 오후 생방송된 YTN '뉴스N이슈'에 출연해 윤수빈 기상캐스터와 오늘의 날씨를 전했다.
서울 상암동 YTN 야외 스튜디오에 등장한 세 사람은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그 밖의 지역도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이니 더위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기상캐스터 첫 도전임에도 환한 웃음으로 능숙하게 날씨를 소개했다. 또한 타이틀곡 '#menow'의 파도를 타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등 신선한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저희가 밝고 경쾌한 노래가 많아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서머퀸'으로 불러주신다. 이번 새 앨범에도 시원함을 가득 담았으니 타이틀곡 '#menow'를 비롯해 전 트랙과 함께 뜨거운 열기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정규 1집 타이틀곡 '#menow'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 사진 = YTN '뉴스N이슈']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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