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토리와 로키타'는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감동 걸작.
제75회 칸영화제에서 역사상 최초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는 낯선 땅에서 서로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한 토리와 로키타의 아름다운 우정과 우애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목받았다.
관객들은 “마지막의 여운이 좌석을 떠나지 못하게 만든다” (네이버, rock****), “역시 다르덴 형제들입니다” (네이버, k200****), “엔딩까지 다 보고도 오래오래 먹먹함이 파도처럼 밀려왔던 영화” (CGV, sh*****), “다르덴 형제 작품은 언제나 묵직하고 울림있어요” (CGV, jo*******) 등 극찬을 보냈다.
또한, 다르덴 형제 감독이 1만 돌파를 기념하여 한국 관객들을 위한 감사 인사 영상을 보내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인사 영상에서 뤽 다르덴 감독은 “여러분들이 <토리와 로키타>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1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고, 장 피에르 감독은 “여러분들이 친구들과 함께 '토리와 로키타'를 즐기기를 바랍니다”라며 소망을 전해왔다.
마지막으로 두 감독은 “'토리와 로키타'를 관람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말과 함께 한국말로 직접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렇듯 누적 관객 수 1만을 돌파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는 전국 극장과 함께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wavve, 구글 플레이를 통해 바로 만날 수 있다.
[사진 =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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