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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김민정이 케이플러스와 손잡았다.
20일 케이플러스는 김민정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모델 김민정이 앞으로 방송, 광고, 런웨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민정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신비롭고 상큼한 외모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런웨이와 지면을 수놓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패션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뉴욕 패션위크 컬렉션 무대를 장악하는가 하면, 각종 뷰티 광고들을 섭렵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김민정은 "케이플러스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만큼,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방송, 광고, 런웨이, 행사 등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이플러스에는 배윤영, 혜박, 박경진,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최정상급 모델들과 방송인 황보, 배우 유지애와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이 속해있다.
[모델 김민정. 사진 = 케이플러스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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