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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0)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혜성은 19일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고 사진을 한 장 대중에 공유했다.
흑백사진이다. 끈소매 레오파드 원피스 위에 검정색 재킷을 걸친 이혜성이다. 바닥에 옆으로 누워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혜성의 강렬하고 시크한 표정이 평소 방송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다. 화려한 의상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이혜성의 파격적인 변신이 새로운 매력을 전달한다. 이혜성과 절친한 요리사 이연복(63)은 사진을 보고 "화보 촬영한 거야"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함께 댓글로 남겼다.
한편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지난 2020년 5월 퇴사한 이후 SM C&C와 전속계약,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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