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윅4’에서 151명 죽였다 “시리즈 최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윅' 시리즈에서 전설의 킬러 존윅으로 등장한다. 그는 킬러를 죽이는 킬러로 명성이 높은데, 영화에서 수많은 적들이 그의 총에 쓰러진다.

그렇다면 과연 ‘존윅4’에서는 몇 명의 킬러가 사망했을까.

무비팩트는 19일(현지시간) ‘존윅4’에서 죽은 사람은 모두 151명이라고 전했다. 이는 시리즈 최다의 기록이다.

‘존윅’ 1편은 77명, 2편은 128명, 3편은 94명이 죽었다. ‘존윅’ 시리즈에서 모두 450명이 죽은 셈이다.

'존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한국에서 192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라이온스 게이트는 시리즈 5편 제작 가능성을 암시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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