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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은 20일 "건강히 나라 잘 지키고 돌아오겠습니다. 2023.06.20 ~"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업로드했다.
강승윤은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러면서 "강승윤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격려와 사랑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당사도 강승윤을 비롯한 위너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승윤은 1994년생으로 만 29세다. 그는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에 이어 팀 내 마지막 순서로 입대하게 됐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국방의 의무를 마쳤고,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강승윤. 사진 = 강승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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