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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흥국생명이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 ‘HK금융파트너스’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기존 전속판매채널을 분리해 본사는 보험 개발 등 경영 효율화에 집중한다. HK금융파트너스가 상품 판매를 전담해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
HK금융파트너스 신임 대표로는 2022년부터 흥국생명 영업을 총괄해온 김상화 흥국생명 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본격적인 영업은 오는 7월 5일부터 게시한다.
김상화 HK금융파트너스 대표는 “보험업에서 GA영업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만큼 시장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흥국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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