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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남보라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주말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전격 합류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남보라는 '웃는 사장'에서 13남매 K-장녀답게 맛깔나는 손맛과 대용량 요리에 강한 모습으로 예능감과 실력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3인의 사장님 방송인 이경규,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강율을 필두로 대결에 긴장감을 더해줄 직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배우 윤현민, 윤박,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 방송인 오킹, 덱스와 함께 환상의 예능 호흡에서 오는 짜릿함과 신선한 소재가 주는 다양한 재미 포인트를 함께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남보라는 지난 4월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능숙한 요리 실력과 대용량 요리를 위한 꿀팁을 쏟아내면서 요리와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JTBC 예능 '차이나는 K-클라스'에서는 안방마님으로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 '웃는 사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된다.
[배우 남보라.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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