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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2016년 “미란다 커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파란 눈동자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내 눈동자는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그는 현재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미란다 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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