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은베트남법인 산하 하노이출장소가 정식 업무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은베트남법인은 1996년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된 리스사다.
베트남 북부지역은 전기·전자, 자동차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 대·중소기업 동반진출형 대규모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수은은 새로 개소한 수은베트남법인 하노이출장소를 베트남 북부지역 영업거점으로 삼아 한국 기업 설비투자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번 출장소 개소는 베트남 북부지역에 진출한 기업 정책금융 접근성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한국수출입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