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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는 2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나에게는 재설정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대통령의 날 이후 재설정했고, 몸미 조금씩 회복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균형을 찾는 것만으로도 꽤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페리는 "남편이 지금 런던에서 모든 집중력을 쏟고 있는 영화를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돕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클렌징을 하든 리셋을 하든, 파트너가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기 어렵다. 그래서 함께 하면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룸과 페리는 2016년부터 함께 했다. 2019년에 약혼한 이 부부는 딸 데이지 도브(2)를 공유하고 있다.
블룸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결혼했던 전 부인 미란다 커(40)와 아들 플린(12)을 두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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