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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웨이크원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유리의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 보도와 관련 "확인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뉴스 측은 조유리가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오징어게임'은 황동혁 감독의 작품으로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공개 직후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미국 에미상 비영어권 최초로 연출상(황동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을 수상했다.
조유리는 지난해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특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오징어게임' 시즌2는 최근 배우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하반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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