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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라파엘 게레이루(29·포르투갈)가 도르트문트를 떠나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최근까지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게레이루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4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게레이루는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이 오자마자 곧바로 이적을 결심했다. 이처럼 훌륭한 팀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다.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나를 지도해준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에게 감사하다. 가능한 한 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이게 바이에른 뮌헨의 철학”이라고 인사했다.
얀 크리스티안 드리센 바이에른 뮌헨 CEO는 “게레이루는 지난 수년간 분데스리가에서 꾸준히 잘했던 선수다. 국가대표 경험도 많다. 바이에른 뮌헨에 가장 적합한 수비수”라면서 “게레이루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반겼다.
게레이루는 2016년부터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활약하며 도르트문트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번에 라이벌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두 팀 사이의 스토리를 하나 더 추가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기존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 벵자맹 파바르, 달레이 블린트가 팀을 떠나려 한다. 영입생 게레이루가 이들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또한 김민재(나폴리) 역시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후보 중 하나다.
[게레이루 사진 = 바이에른 뮌헨]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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