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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2억 2,200만명의 팔로워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임신용 바디케어 제품이 무엇인지 물었다.
코트니는 최근 '더 카다시안' 시즌 2 피날레에서 그들의 혼합 가족에 대해 "감사할 것이 너무 많다"고 표현했다.
그는 “나는 혼합 가족이라는 개념을 좋아한다. 아이가 많을수록 더 좋다. 형제자매도 많고 사랑할 사람도 많아지니까. 아름다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코트니와 트래비스는 시험관 아기 시술과 다양한 약초 요법 등 임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코트니는 30대 후반에 냉동난자 7개 가량을 얼렸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공식적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을 끝냈다”면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아기를 사랑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것을 정말로 믿는다. 그것이 아기라면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기적적으로 아이가 찾아왔고, 부부는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중이다.
[사진 = 코트니 카다시안,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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