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매진됐다.
LG와 롯데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8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엘롯라시코라고 불리는 LG와 롯데는 인기 구단이다. 주말을 맞아 인기 구단간의 맞대결 답게 많은 관중이 찾았다.
LG 관계자는 "오후 5시 23분을 기준으로 2만 3750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LG의 4번째 만원 관중 달성이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24일 경기를 앞두고 LG전 접전에 대해 "팬들이 보기에는 재미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LG만 만나면 눈을 뗄 수 없는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또 분위기부터 모든 경기가 포스트시즌 같다. 흥미진진하다"고 밝혔다.
[LG와 롯데의 시즌 8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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