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6월 24일 17시 2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엘리멘탈’과 같이 뜨거운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에 힙입어 46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의 100만 돌파 시점보다 빠르며,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작품 ‘소울’(2021) 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특히 개봉과 동시에 CGV 에그지수 98%를 기록하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이후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서 지금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할 작품으로 꼽히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예매율,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일으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은 “Steal tha show 나오는 부분에서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CGV_tn***), “영상미가 너무 좋았고 픽사의 상상력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CGV_보리***), “라우브 노래 나올 때 넘 행복했어요.”(CGV_qh***), “영상미와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이 감동을 배로 만들어줬어요”(CGV_시리***) 등 호평을 보냈다.
또한 “앰버와 웨이드의 사랑뿐 아니라 부모님을 향한 마음이 많이 느껴졌어요”(CGV_vi***), “누군가의 꿈이 아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멋졌어요”(CGV_da***),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과정의 고난, 시련 어려움등을 잘 보여준 영화인 것 같아요”(트위터_ma***)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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