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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수리 크루즈가 친구들과 함께 뉴욕의 트렌디한 소호 지역을 거닐며 세련미를 발산했다”고 보도했다.
수리는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무릎 길이의 데님 스커트와 블랙 탱크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여러 개의 실버 팔찌와 커다란 실버 플라워 펜던트가 장식된 블랙 스트링 초커 목걸이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었다. 검은색 스니커즈와 발목까지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긴 흰색 양말을 신어 룩을 완성했다.
수리는 5살 때 부모가 이혼한 이후 아버지 톰 크루즈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 케이티는 2012년 수리의 단독 양육권을 부여받았고, 톰은 딸의 양육을 위해 상당한 합의금을 지불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오는 29일 한국을 찾는다.
이 영화는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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