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5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멤버 휘인이 언급한 화사의 연애에 관한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매일 막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조련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 연애한다고 하는데 웃다가 제가 눈물이 나더라. 너무 좋아서 눈물이 흐르더라. 그래서 둘이 손잡고 신나서 돌았다"고 말했다.
이에 당시 화사는 "갑자기 눈물날 것 같다"며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발언은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와 12세 연상 사업가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남자친구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A씨가 과거 음악업계에 종사할 당시,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한편, 화사는 최근 전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어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계약을 논의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