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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가인지컨설팅그룹은 비즈니스 파워 콘서트(비파콘)를 오는 7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비파콘은 조직 내 번아웃에 대응해 당장의 동기부여와 성장을 이끌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연사로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와 박웅현 조직문화연구소장이 선다.
김경일 교수는 비파콘 1부에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번아웃을 이겨내는 법’이라는 주제로 마음 관리법을 이야기한다.
비파콘 2부는 박웅현 대표가 ‘트렌드를 읽고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키우는 법’을 주제로 창의성, 문제해결, 트렌드 파악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마지막 3부에서는 김경민 가인지컨설팅그룹 대표가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자율과 책임의 시대가 왔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김경민 대표는 지난 22년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3700개 기업을 컨설팅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관계자는 “요즘엔 교육도 복지”라며 “직원과 어떤 교육을 들을지 고민된다면 유익한 비파콘으로 파워 연사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가인지컨설팅그룹]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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