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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前 동료 & 이대호 스승'이었던 레전드 명장…日 국가대표 지휘봉 잡나?

시간2023-07-01 11:06: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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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현역 시절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한솥밥을 먹고, 은퇴 이후에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스승이었던 쿠도 기미야스 前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이 일본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야구 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의 차기 감독 후보로 쿠도 기미야스 전 소프트뱅크 감독으로 단일화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본 대표팀은 한국과 달리 대표팀 '전임' 감독 체제로 운영된다.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감독은 오롯이 일본 대표팀과 관련된 업무만 소화하는 셈이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역대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일본 대표팀은 현재 사령탑이 공석인 상황이다.

일본의 우승을 견인한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대회가 끝난 뒤 사령탑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쿠리야마 감독은 "향후 일본 대표팀을 생각하면 새로운 사람이 감독을 하는 것이 야구의 장래에 도움이 된다"며 사임을 암시했고, 5월 31일 임기가 만료되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쿠리야마 감독은 "많은 국민, 팬분들의 모습에 감동했다.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모두가 이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감독님이 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쿠리야마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면서 사무라이 재팬 강화위원회는 본격 새로운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인물이 거론됐는데, 그 중에서는 눈길을 끄는 인물도 있었다. 바로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전설' 스즈키 이치로와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였다.

이치로와 마쓰이 외에도 소프트뱅크 전 감독인 쿠도 기미야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원클럽맨' 출신의 타카하시 요시노부 전 감독, 과거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었던 이구치 타다히토, 도쿄올림픽에서 코치로 일본 대표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던 이바타 히로카즈, '명포수' 출신의 후루타 아쓰야가 차기 사령탑 후보로 언론에 공개됐다.

사무라이 재팬 강화위원회가 차기 사령탑 물색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신임 감독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바로 쿠도 감독이다. 쿠도 감독은 지난 1982년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데뷔해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몸 담는 등 통산 29시즌 동안 635경기에 출전해 224승 142패 10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한 레전드. 요미우리 시절에는 이승엽 감독과는 4년간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현역 시절 쿠도 감독은 최우수평균자책점 4회(1985, 1987, 1993, 1999년), 최다 탈삼진 2회(1996, 1999년), 최고승률 4회(1987, 1991, 1993, 2000년)에 오르는 등 골든글러브 수상 3회(1994, 1995, 2000년), 베스트나인 3회(1987, 1993, 2000년) 등 2016년 득표율 76.6%를 기록하며 일본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선수로서의 커리어도 화려했지만, 지도자로서도 매우 뛰어났다. 2010년 현역 유니폼을 벗은 쿠도 감독은 2015년 소프트뱅크 감독으로 부임하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2021년까지 지휘봉을 잡은 기간 동안 총 세 번의 퍼시픽리그 우승, 5번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특히 2015년에는 이대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임 첫 해부터 일본시리즈 '우승'이라는 위업까지 달성했다.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여러 후보들 가운데 쿠도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매우 유력한 상황. 매체는 "우승 청부사로 불리는 쿠도 감독"이라며 "현역 시절 11번의 리그 우승, 8번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며 "소프트뱅크 감독 시절 7년 동안 5번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끈 최고의 명장이다. 현장 복귀 의욕은 충분해 (대표팀 감독) 수락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쿠도 감독의 실적을 보면 단기전에서의 유례없는 강함이다. 투수 출신 감독답게 지키는 야구를 실천하면서, 특히 계투의 판단이 뛰어나다"며 "소프트뱅크 감독을 퇴임한 뒤에도 복수 구단으로부터 현장 복귀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도 야구교실을 통한 후배 육성에 열심이며 야구계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지는 변함 없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쿠도 감독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될 경우 그는 올해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첫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시절의 쿠도 기미야스. 사진 = 소프트뱅크 호크스 SNS 캡처]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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