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박신혜, 더 강렬해졌다 [화보]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박신혜가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6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성 캐릭터 브랜드 '모조에스핀(MOJO.S.PHINE)'과 함께한 2023 가을 캠페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시크한 눈빛과 빛나는 아우라로 시선을 끈다. 그는 블랙 스커트에 체크 패턴의 상의를 매치해 고품격 자태를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화이트 스티치가 돋보이는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를 스타일링해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신혜는 실키한 소재의 롱스커트에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크롭 상의를 매치해,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타일링을 대담하면서도 강렬한 움직임으로 완성했다.

한편, 박신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또한, 박신혜는 지난해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5월 득남했다.

[배우 박신혜. 사진 = 모조에스핀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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