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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류현진의 복귀, 加언론 기대감 폭발! "반가운 합류+TOR 선발진 좋아질 것"

시간2023-07-11 05:34: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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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반가운 합류", "로테이션 더 나아질 것"

류현진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콤플렉스리그(FCL)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탬파베이 타폰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투구수 37구, 3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선발로 등판한 뒤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당시 류현진은 전완근 통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는데, 검진 결과 토미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리고 류현진은 과거 자신의 수술을 집도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토미존 수술은 투수의 경우 통상적으로 복귀까지 1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6월에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초까지 '회복'에 전념했다. 그리고 조금씩 공을 던지기 시작, 5월부터 본격 불펜 피칭을 시작하며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빅리그 무대로 돌아오기 위해 예열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류현진은 무려 13kg을 감량했다.

한 번의 수술로도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토미존 수술을 무려 두 차례 받은만큼 미국과 캐나다 현지 언론에서는 류현진의 성공적인 복귀에 비관적인 관점을 내비쳤다. 하지만 지난 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와 재활 등판에서 3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한 뒤 조금씩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10일 군더더기 없는 투구로 건재함을 알렸다. 류현진은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맞았지만, 수비의 도움을 받으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2회에는 양키스 산하 싱글A의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어내더니, 3회에는 하위타선을 모두 땅볼로 돌려세웠다. 직전 등판에서는 3이닝을 던졌던 류현진은 4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싱글A 팀이었지만 류현진은 위기관리 능력도 뽐냈다. 류현진은 첫 타자를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후속타자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쌓았다. 그러나 이후 두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면서 1, 2루 위기의 첫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타자를 상대로 6구 승부 끝에 삼진을 솎아내며 두 번째 재활 등판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현지 언론은 '청사진'을 그리는 중이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류현진이 더니든에서 열린 재활 등판에서 4이닝 3피안타 1탈삼진을 기록했다. 37구를 던졌는데, 그중 27개는 스트라이크였다"며 "구속도 88.4마일(약 142.3km)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복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전했다.

류현진은 첫 등판에서도 최고 구속이 87~88마일(약 140~141.6km)이었는데, 이날도 88.4마일을 기록했다. 빠른 편은 아니지만, 류현진의 베스트 컨디션과 대조했을 때 여전히 구속은 많이 떨어져 있다.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류현진은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93마일(약 150km) 이상의 볼도 드물지 않게 뿌려왔다.

일단 이날 40구에 가까운 공을 뿌리며 4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조금 더 마이너리그에서 준비를 한 뒤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넷'은 "로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되기 전에 80~100구를 던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36세의 류현진이 빅리그 로테이션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 되기 전 마이너리그에서 몇 번의 선발 출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재취득을 앞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뒤 어떠한 활약을 선보일지는 미지수. 하지만 토론토 입장에서는 류현진이 돌아온다는 것만으로 기쁜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스포츠넷'은 "토론토는 최근 마노아의 복귀로 한 달 만에 5명의 선발 로테이션을 돌렸지만, 그럼에도 건강한 류현진은 반가운 합류가 될 것"이라고 언급, '토론토 선'은 "류현진의 피칭은 탄탄했고, 복귀할 경우 로테이션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 팬들은 물론 캐나다 현지에서도 류현진의 복귀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후반기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후반기 성적에 따라 류현진의 새로운 몸값이 측정될 전망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더니든 블루제이스 SNS 캡처]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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