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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의 쾌거! 야마모토가 '日 에이스'라 불리는 이유…'최초' 3년 연속 4관왕+사와무라상 보인다

시간2023-08-02 05:06:0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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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3년 연속 퍼시픽리그 투수 4관왕과 정규시즌 MVP,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의 경쟁자였던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의 독주가 시작되는 모양새다.

야마모토는 1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3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106구, 7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양대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의 고지를 밟았다.

야마모토는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로 지난 2021년 26경기에 등판해 193⅔이닝을 소화하며 206탈삼진, 18승 5패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고의 투수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193이닝을 던지며 205탈삼진을 기록, 15승 5패 평균자책점 1.68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2년 연속 투수 4관왕과 MVP, 사와무라상을 품에 안은 주인공이 됐다.

올해도 야마모토의 독주는 이어질 전망. 올해 '퍼펙트 괴물' 사사키가 괴물같은 투구를 바탕으로 퍼시픽리그 탈삼진 1위를 질주하면서 야마모토의 3년 연속 투수 4관왕은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야마모토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인 사사키는 최근 내복사근 파열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순조롭게 회복할 경우에도 2개월 이상의 공백이 불가피하고, 회복이 더디게 진행된다면 올해는 더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야마모토는 지난 시즌에도 퍼시픽리그 투수 타이틀을 놓고 사사키와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하지만 지난해 오른손 중지 물집 증세가 사사키의 발목을 잡으면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야마모토의 독주가 이어졌다. 올해도 양상은 비슷할 전망이다. 야마모토는 1일 투구로 평균자책점을 1.78에서 1.67까지 낮췄고, 10승째를 수확하며 두 개 부문에서 퍼시픽리그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그리고 탈삼진 또한 7개를 추가하며 리그 단독 2위(114개, 사사키 130개)로 올라섰다.

스타트는 불안했지만,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야마모토는 1회 고부타카 히로토와 아사무라 히데토에게 각각 안타를 내주며 2사 1, 2루에 몰렸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고 2회 또한 1개의 피안타를 허용했으나 실점은 없었다. 이후 안정을 찾기 시작한 야마모토의 탄탄한 투구가 펼쳐졌다.

야마모토는 3회 라쿠텐의 1~3번 상위 타선을 상대로 두 개의 삼진을 곁들이며 첫 삼자범퇴를 마크했다. 그리고 4회 아사무라를 삼진 처리한 뒤 후속타자를 모두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순항을 이어갔다. 야마모토는 5회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6회 1사 1, 3루의 위기에 봉착했으나, 마이클 프랑코를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그리고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라쿠텐 타선을 묶어내고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 투구를 완성했다.

이날 야마모토는 한 가지 기록을 작성했다. 바로 2년 연속 가장 먼저 10승의 고지를 밟은 것.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작년에 이어 양대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을 달성했다"며 "리그에서 가장 먼저 2년 연속 10승을 밟은 것은 지난 1971~1972년 한큐 시절의 야마다 히사시 이후 51년 만의 쾌거다. 레전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언론도 야마모토의 4관왕을 조명했다. 매체는 "사사키의 이탈로 야마모토는 다승과 평균자책점, 승률에서 1위로 올라섰다. 탈삼진 또한 7개를 쌓아 사사키와 격차를 16개로 좁혔다"며 "매체는 "승률 타이틀은 13승 이상이 조건이다. 사사키가 복귀가 늦어지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 마찬가지로 평균자책점 또한 규정 이닝에 도달하지 못한 사사키에게는 어려운 상황이다. 3년 연속 야마모토의 4관왕이 순풍이 불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시작부터 점수를 많이 따줘서 기분 좋게 던졌다. 10승은 팀 전원이 함께 싸웠다는 증거이고 정말 기쁘다"며 "조금 더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8월에는 모두 승리를 따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2년 연속 가장 먼저 10승에 도달한 소감을 밝혔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WBC 대표팀 시절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사사키 로키. 사진 = 오릭스 버팔로스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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