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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29)도 영화 ‘바비’에 반했다.
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그는 현재 2년간의 ‘러브 온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 그는 최근 ‘바비’처럼 핫핑크 반바지를 입고 이탈리아의 바뇨레조 마을을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플은 “‘바비’ 흥행 이후 인터넷은 모든 것이 핑크색으로 떠들썩했다”면서 “스타일스가 그의 유명한 다채로운 취향으로 '바비' 시류에 편승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미국 인터넷 쇼핑몰에선 핫핑크 반바지 여섯 벌을 16달러(약 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스타일스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 출연하는 테일러 러셀(28)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만해도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캔디스 스와네포엘와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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