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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듀오 결별' NYM, 시즌 포기와 日 에이스 영입은 별개? 美 언론 "야마모토는 예외"

시간2023-08-05 06:0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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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예외가 있다면 야마모토"

'억만장자' 스티브 코헨을 구단주로 두고 있는 뉴욕 메츠는 올 시즌에 앞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전력을 보강했다. 메츠는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와 연장 계약을 시작으로 '250승' 리빙 레전드 저스틴 벌랜더에게는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을 안기는 등 무려 7000억원에 달하는 금액 투자를 감행했다.

물론 '뒤'가 없는 막무가내의 투자는 아니었다. 메츠는 '집토끼'를 제외한 고액 연봉자들과는 2024시즌이 끝난 뒤에는 종료될 수 있도록 짧고 굵은 계약을 맺었다. 어떻게든 2023-2024시즌에는 '우승'을 노려보겠다는 심산이었다. 하지만 메츠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돈으로 우승을 사는 것은 불가능했다. 메츠는 맥스 슈어저-저스틴 벌랜더의 사이영상 듀오로 원·투 펀치를 구성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최고 전력을 구성했으나,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고, 성적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었다.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조차 희미해지면서 '판매자(Seller)'로 변모했다.

메츠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다가오자 부상을 당한 디아즈를 대신해 뒷문을 담당하던 데이비드 로버트슨과 결별했다. 그리고 '사이영상' 3회 수상의 슈어저 또한 텍사스 레인저스로 떠나보냈고, 저스틴 벌랜더 마저 '친정'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시키면서 2023시즌을 포기했음을 직·간접적으로 선언했다.

슈어저는 당초 메츠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전구단을 대상으로 트레이드를 거부할 수 있는 조항을 손에 쥐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메츠에 잔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코헨 구단주, 빌리 에플러 단장과 면담 끝에 이적을 결심했다. 이들은 슈어저와 대화에서 2024시즌에도 우승을 노리지 않고, 2026시즌을 노리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벌랜더 또한 마찬가지였다.

현시점에서 메츠의 방향성은 확고하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큰 손' 놀이는 하지 않을 전망이다. '대어'로 분류되는 선수 영입보다는 몸값이 크지 않은 선수들을 영입해서 전력을 다지고, 이르면 2025시즌, 늦으면 2026년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메츠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영입에 참전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 그런데 예외가 있다. 바로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의 포스팅.

에플러 단장은 올 시즌이 끝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고 있는 야마모토를 보기 위해 이미 수차례 일본을 방문했다. 미국 현지 복수 언론은 이 같은 소식을 지난 7월 전했다. 에플러 단장은 일본 선수와 유독 연이 깊다. 뉴욕 양키스 단장을 보조하던 시절에는 다나카 마사히로(現 라쿠텐) 영입에 힘을 보탰고, LA 에인절스 단장 시절에는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 지난해 오프시즌에는 센가까지 품에 안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야마모토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야마모토는 이미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인물. 2021년 26경기에서 193⅓이닝 동안 206탈삼진, 18승 5패 평균자책점 1.39, 2022시즌 26경기 193이닝 205탈삼진, 15승 5패 평균자책점 1.68로 활악하며 일본프로야구 '최초' 2년 연속 투수 4관왕(다승-승률-탈삼진-평균자책점), 정규시즌 MVP,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까지 품에 안았다.

올해 야마모토는 3년 연속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야마모토는 15경기에서 108이닝 114탈삼진, 10승 4패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 중. 현재 승률과 다승, 평균자책점은 퍼시픽리그 1위에 랭크돼 있다. 그리고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89 볼넷 대비 삼진 또한 8.14로 각종 지표에서 퍼시픽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탈삼진 부문은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 130탈삼진)에 이어 2위에 랭크돼 있지만, 사사키가 시즌 아웃이 될 가능성이 놓인 가운데, 선두 자리를 탈환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투수 4관왕은 매우 유력한 상황. 정규시즌 MVP는 장담할 수 없지만, 사와무라상 또한 이변이 없다면 야마모토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메츠가 호세 퀸타나 수준의 선발 로테이션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팀이 경쟁에서 벗어날 경우 트레이드 마감에 앞서 언제나 팀을 이적할 수 있는 단기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큰 계약에 맺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야마모토가 포스팅이 될 경우 예외가 될 수 있다. 야마모토는 2024시즌 25세 밖에 되지 않을 것이고, 그 나이의 투수는 절대 오픈 마켓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즉 메츠가 올해 주요 전력원들을 대부분 떠나보낸 가운데, 2024시즌을 위해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야마모토의 경우라면 예외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야마모토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구단은 메츠를 비롯해 일본 시절의 동료 요시다 마사타카가 몸담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과연 메츠가 야마모토의 영입전에 뛰어들게 될까. 이들과 '쩐'으로 맞붙는다면, 메츠가 밀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WBC 대표팀 시절의 야마모토 요시노부, 뉴욕 메츠 시절의 맥스 슈어저, 저스틴 벌랜더, 벌랜더와 빌리 에플러 단장(가운데).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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