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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넘은 어썸킴! 2안타 2도루→ML 韓 최다 도루 '새역사'…'데뷔전' 최지만 2볼넷 2득점, SD 충격의 역전패

시간2023-08-05 13:56:0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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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역대 두 번째 코리안 빅리거의 동반 출격. 김하성과 최지만(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펄펄 날아올랐다. 김하성은 한국인 빅리거 최다 도루 신기록을 작성했고, 최지만은 첫 출격에서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과 최지만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홈 맞대결에 2루수-1번 타자, 지명-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각각 4타수 2안타 2도루 1볼넷, 1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라인업에는 김하성과 최지만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선수가 같은 팀에서 동반 출격한 것은 최지만이 피츠버그 시절이던 지난 4월 3일로 배지환과 나란히 경기에 나섰다. 그리고 이날 두 번째 한국인 빅리거 동반출격이 성사됐다. 김하성은 '리드오프' 역할을 맡았고, 최지만은 7번, 지명타자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경기에만 나서면 펄펄 날아오르는 김하성. 그는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맞대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멀티홈런을 터뜨린 이후 이날까지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김하성은 이날 23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추신수(SSG 랜더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現 가디언스)에 몸담고 있던 2010년 기록한 22도루를 뛰어넘고,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김하성은 첫 번째 타석부터 신들린 배트 컨트롤을 선보였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다저스 선발 바비 밀러와 맞붙었고, 4구째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으로 낮게 떨어지는 81.5마일(약 131.2km) 커브에 방망이를 내밀었다. 김하성은 자세가 다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히기 위해 애썼고, 결과는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로 연결됐다.

안타 이후 김하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다 도루 기록을 작성했다. 김하성은 후안 소토가 타석에 들어선 상황에서 2루 베이스를 훔치기 위해 스타트를 끊었고, 태그를 피하기 위해 오른손으로 베이스를 터치하는 센스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인 끝에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다저스 벤치는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추신수를 넘어 한 시즌 최다 도루를 기록했다.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하성의 '폭주'는 이어졌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3회말 다시 한번 선두타자로 나서 밀러의 5구째 100.5마일(약 161.7km) 싱커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쏠리자 이를 힘껏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김하성은 이 안타로 1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하면서,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첫 타석의 기세를 이어 24호 도루까지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번에도 득점과 연은 닿지 않았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김하성은 1-1로 맞선 4회말 2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저스 포수 윌 스미스가 패스트볼을 기록하면서 3루 주자 최지만이 홈을 밟아 샌디에이고는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2사 2루에서 김하성은 밀러의 99.4마일(약 160km) 싱커를 받아쳤는데, 빗맞은 타구가 2루수 무키 베츠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가는 불운을 겪었다.

수비는 두 말할 필요가 없었다. 6회초 다저스 선두타자 베츠가 친 타구가 1-2루수 방면으로 향했고, 외야와 내야의 경계 면에서 바운드가 됐다. 이때 김하성이 감각적인 핸들링을 통해 베츠의 타구를 잡아 아웃카운트로 연결시키는 호수비를 펼치며 베츠에게 안타를 빼앗겼던 것을 그대로 되갚아줬다.

김하성은 3-1로 앞선 6회말 1사 1, 2루의 네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났지만, 4-7로 역전 당한 8회말 2사 1루에서는 다저스의 바뀐 투수 케일럽 퍼거슨과 침착한 승부를 펼친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3출루'로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도 맡은 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최지만은 2회말 무사 2, 3루의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4회말 1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내 출루했고, 다저스 포수 스미스의 패스트볼에 홈을 밟으며 타석에 서 있던 김하성과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활약은 이어졌다. 최지만은 2-1로 근소하게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번 볼넷으로 출루했고, 루이스 캄푸사노의 몸에 맞는 볼에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트렌트 그리샴의 적시타에 다시 한번 홈을 밟았다. 그리고 최지만은 3-7로 역전을 당한 8회말 네 번째 타석에 앞서 대타 가렛 쿠퍼와 교체돼 이날 일정을 마쳤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김하성과 최지만이 펄펄 날아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경기 중반까지 3-1의 리드를 유지했다. 하지만 7회 한 점을 내주며 턱 밑까지 추격을 당하더니 8회 로버트 수아레즈가 대참사 불쇼를 일으키는 등 결국 샌디에이고는 남은 공격에서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5-10으로 무릎을 꿇으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최지만.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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