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이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두산은 KT를 끌어 내리고 하루만에 다시 3위로 올라섰다. 선발 브랜드 와델은 7이닝 4피안 1볼넷 8탈삼진으로 무실점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양석환이 투런 홈런을 때렸고, 정수빈인 안타, 2루타, 3루타를 때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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