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64승 대투수도 스쿼트 투수도 아니다…KIA 에이스는 144km 허허실실, 얕보면 ‘큰 코 다쳐’[MD광주]

시간2023-08-05 23:0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안 데려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 KBO리그 연착륙을 넘어 KIA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토마스 파노니가 또 한번 위력적 투구를 했다. 5일 광주 한화전서 6⅔이닝 7피안타 10탈삼진 2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2승을 따냈다. 4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2.01이다.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와 KIA 마운드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파노니는 이날 투심 31개, 커터 34개, 커브 24개, 체인지업 12개를 구사했다. 패스트볼 최고 144km에 평균 141km. 전형적인 피네스 피처지만 위력적이다. 와인드업을 할 때는 다리를 높게 들어 힘을 모으고, 다리를 들지 않을 땐 주자까지 잘 묶는다.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면서 타이밍 싸움, 보더라인 피칭 모두 가능한 투수다. 파노니의 공을 받은 포수 김태군은 “만만하게 보일 것 같아도 공이 들어올 떼 힘이 좋다”라고 했다. 회전수가 좋은 투수라는 얘기다.

이날은 의도적으로 커브와 커터를 많이 썼다. 어느 구종을 택해도 커맨드가 좋으니 포수로선 다양한 볼배합을 할 수 있다. 101개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를 70개 잡았다. 28타자 중 18타자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탈삼진을 10개나 잡은 이유다.

KIA 선발진은 이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불펜이 전반기부터 누적된 피로가 있기 때문이다. 파노니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이걸 해내고 있다. 4이닝, 5이닝, 6⅔이닝 두 차례다. 투구수 관리만 되면 7이닝 투구, 에이스다운 투구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금 보여주는 모습으로도 에이스로 불리기 충분하다. 설령 주자가 나가도 흔들림 없다.

양현종이 올 시즌 다소 예전 같지 않고, 마리오 산체스는 주중 삼성전서 한 차례 난타를 당하며 상승흐름이 끊겼다. 이의리와 윤영철이 아직 에이스 노릇을 하긴 어렵다. 파노니가 이들의 울타리 역할을 해내야 한다.

파노니는 “우선 팀이 연승을 이어가 좋다. 스트라이크 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2스트라이크를 빠르게 잡아내며 타자와의 볼카운트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고, 그래서 탈삼진도 많이 나온 것 같다. 커브도 생각한대로 잘 들어갔다. 비록 7회를 다 끝내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뒤에 나온 장현식이 잘 막아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한, 파노니는 “더운 날씨에 경기를 해서 조금 힘들지만, 오늘은 타선에서 빅이닝을 만들어 내며 내가 쉴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었고 체력적으로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긴 이닝을 던지고 싶고, 팀이 승리하는 데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했다.

김종국 감독은 “"파노니가 비록 3실점을 했지만 6⅔이닝을 책임져주면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내일 불펜진을 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감독이 기대했던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했다.

[파노니.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