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2년 만에 옅은 미소 '학교폭력 '이다영…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이재영은 무관하다"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3-08-06 08:43:01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프랑스리그 볼레로 르 카네와 계약을 맺은 이다영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프랑스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다. 검은색 하의와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이다영은 약 2년 만에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는 2021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도망치 듯 떠났다. 중학교 시절 쌍둥이 자매들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의 온라인커뮤니티에 사실을 밝혔고, 특히 흉기를 이용했다는 사실까지 포함되서 더욱 큰 충격이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흥국생명은 이다영, 이재영 자매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 대한배구협회에서는 국가대표 자격 박탈을 했다. 그러자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그리스리그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을 맺으며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다영은 취재진에게 "나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셨던 팬 분들, 배구 팬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선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잘못된 부분은 자로 잡고 싶은 생각에 이 자리에 나왔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취재진의 질문에 두 손을 모아서 이야기 하던 이다영은 이재영 이야기에 좀 더 강한 어투로 이야기 했다. "이재영은 관련이 없는 부분도 많고, 그 당시에 자리에 같이 있지도 않았다. 나로 인해 이재영이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쌍둥이라는 이유로 똑같이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 당시에 이재영이 없었다고 이야기 한 이다영은 이어서 "(이)재영이가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란다. 중학교 2학년 때 그 친구들과 함께 잘 지냈었는데, 한 번의 다툼으로 서로 욕도 하고 몸 다툼을 하면서 감정이 격해지면서 일어났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지 못한 이다영은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친구들에게 가서 진심 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 싶다. 내가 잘못했던 부분은 인정을 한다. 아닌 부분에 대해서 바로 잡고 싶어서 인터뷰도 하고, 소송도 했었지만, 그 친구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사과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2년간 언론에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못한 이다영이 공손한 태도로 인터뷰 준비를 하고 있다.

▲이재영의 질문에 진지하게 대답하는 이다영.

▲심각한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 받는 이다영.

▲이다영이 취재진의 질문에 간간히 미소를 보이고 있다.

2년 간 하지 못해던 이야기를 취재진에게 밝힌 이다영의 얼굴에는 홀가분한 미소를 보이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취재진과 질의 응답을 마친 이다영이 홀가분한 미소 지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