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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28)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8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덱스는 해외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당초 덱스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열릴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함께할 수 없게 됐다.
한편 덱스가 출연하는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3일간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10인의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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