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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에프앤디넷 병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에디션’이 퍼틸리티 맨·우먼 액티브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퍼틸리티 맨·우먼은 임신을 준비하는 남성·여성 생식 능력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된 프리미엄 영양제다. 이번 리뉴얼로 체내 흡수가 용이한 저온 초임계 rTG 오메가3(EPA·DHA 함유 유지, 프랑스산)을 담아 건강한 임신을 위한 필수 영양소 기능이 강화됐다.
또한 임신을 준비하는 남녀 생식적 특성에 맞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양한 문헌 기반으로 설계했다.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 Q10은 순도가 높은 미국산 원료로 함유됐다.
임신 준비에 있어 필수적인 엽산은 체내 대사와 관계없이 즉각적 생체 이용이 가능한 활성형 엽산(5-MTHF)으로 들어있으며 정상적인 엽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₁₂가 함께 있다.
이 밖에도 아연, 비타민 D, L-아르기닌, 이노시톨, 라이코펜 등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하루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일본산·중국산 원료를 배제했다.
닥터에디션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가 된 저출산과 첫 출산 연령 증가로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가 많아지면서 건강한 임신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며 “인체적용시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임신을 돕는 영양성분을 체계적으로 설계한 이번 리뉴얼 제품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임신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닥터에디션 퍼틸리티 맨·우먼 액티브 2종은 산부인과와 분만 병원 등 전국 3000여개 병원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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