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이 제이플 치과의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8일 "윤영철은 지난 7월 한 달 간 3경기에 등판해 13⅓이닝을 던지며 3승 9탈삼진, 평균자책점 1.32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제이플 치과의원 김준태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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