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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선배님 본받고 싶어, 그 꾸준함을…” 한화 23세 거포의 우상, 450홈런 레전드 3루수[MD창원]

시간2023-08-18 05:59:00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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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은 최정의 꾸준함을 본받고 싶어 한다/마이데일리
노시환은 최정의 꾸준함을 본받고 싶어 한다/마이데일리
노시환과 최정은 거포 3루수라는 공통점이 있다/마이데일리 
노시환과 최정은 거포 3루수라는 공통점이 있다/마이데일리 
최정/마이데일리
최정/마이데일리
노시환이 최정처럼 될 수 있을까/미이데일리
노시환이 최정처럼 될 수 있을까/미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대단한 선수 아닌가. 그 꾸준함을 본받고 싶다.”

한화 거포 노시환(23)의 홈런왕 등극을 아직 장담하긴 이르다. 17일까지 28홈런의 노시환과 21홈런의 최정이 7개 격차가 있지만, 아직도 정규시즌은 2개월 정도 남아있다. 더구나 최정은 홈런왕 경험이 많고, 몰아치기에 능하다. 최근 페이스는 노시환이 압도적이지만, 최정의 페이스가 올라오면 막판 추격전도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노시환은 9월 말에 개막할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가야 한다. 최소 2주간 한화를 떠난다. 반면 최정은 대표팀에 가지 않는다. 이 기간 최정의 추격전이 볼만할 전망이다. 노시환 본인도 17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홈런은 정말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했다.

40홈런이 가능한 페이스, 생애 첫 홈런왕 모두 가슴 속에 묻어두고 한화의 승리, 대역전 5강을 향해 달리겠다는 굳은 의지다. 단, 노시환은 이와 별개로 최정에 대한 존경, 존중의 마음만큼은 확실하게 드러냈다.

노시환/마이데일리
노시환/마이데일리

노시환은 “최정 선배님은 대단한 선수 아닌가. 부상 없이 3루에서 꾸준히 활약하신다. 야구를 하다 보면 부상이 없을 수 없다. 십 몇 년간 계속 꾸준히 뛰신 것 아닌가. 나는 작년, 재작년에도 부상으로 못 나오고 그랬는데”라고 했다.

실제 최정은 2005년 데뷔 한 뒤 12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무려 10시즌이다. 30대 중~후반에 접어들었는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130경기 이상 나갔다. 철저한 몸 관리와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노시환/마이데일리 
노시환/마이데일리 

크게 주목하지는 않지만, 최정은 데뷔 2년차이던 2006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최정에게 10홈런이 당연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역시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KBO리그 최초의 우타자 450홈런에, 두산 이승엽 감독(467홈런)의 KBO 통산 최다홈런에도 17개 차로 다가섰다. 늦어도 내년엔 KBO 통산 최다홈런 1위에 오른다.

아무래도 올해 막 떠오른 노시환으로선, 최정은 비교 불가능한 선배인 게 맞다. 같은 3루수이기도 하니, 아무래도 노시환은 최정을 참고할 수밖에 없다. 본인도 최정의 타격을 보고 참고하는 부분이 많다고 했다.

노시환/마이데일리
노시환/마이데일리

노시환은 “최정 선배님은 본받고 싶은 분이다”라면서도 “사실 작년에 야구가 잘 안 됐을 때 최정 선배님에게 찾아가 물어보고 그랬다. 노수광(한화) 형이 SSG에서 뛰어서 소개해줬다. 그랬더니 최정 선배님이 이것저것 잘 얘기해줬다. 잘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라고 했다.

노시환과 최정은 타격 매커닉이 많이 다르다. 그러나 홈런타자를 지향하는 건 똑같다. 노시환은 “매커닉은 다르지만, 많이 참고하고 있다. 타이밍, 볼카운트 싸움 등을 본다. 아직 부족하지만, 나도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로 가야 한다”라고 했다.

최정의 호쾌한 스윙/마이데일리
최정의 호쾌한 스윙/마이데일리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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