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배우 김지우가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2023'에서 10년 지기 절친 연지훈(이승규)의 짝사랑 상대이자 'ke(케이)' 실종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유소영 역을 맡아,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지우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청초한 비주얼과 상대 배역과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로 친구에서 '썸' 단계로 넘어가는 러브라인을 섬세하게 풀어내 몰입을 이끌고 있다. 'ke' 실종에 관한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극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유의 싱그럽고 풋풋한 분위기로 캠퍼스 생활을 그려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가 하면, 취중 연기로 귀여움까지 한껏 발산한 김지우다.
김지우의 활약에 힘입어 '광야로 걸어가 2023'은 지난달 28일 첫 공개 이후 약 3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