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Vuja De(뷔자데)' 무대를 선사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유노윤호는 이날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2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Vuja De'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Vuja De'는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Vuja De' 퍼포먼스는 곡 분위기에 맞춰 쇼맨(Showman)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다채로운 안무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유노윤호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까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7일 발매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그리스, 홍콩, 마카오가 추가된 전 세계 12개 지역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을 기록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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