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권은비, 전소미, 그룹 스테이씨가 아이돌 연습생 생활 기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이돌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가 출연한다. 

이들은 ‘아형 걸스 대전’을 통해 넘치는 에너지로 신곡 무대 분량 사수를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는 ‘연습생 생활, 몇 년이 적당한가?’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이에 전소미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다시 연습생 생활했을 때의 힘든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스테이씨 멤버 시은 역시 지난 2018년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음에도 배우가 아닌 아이돌 연습생의 길을 택한 이유를 밝혀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는 ‘신곡이 마음에 드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에이셉(ASAP)’, ‘포피(Poppy)’, ‘테디 베어(Teddy Bear)’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히트를 개록한 스테이씨는 “예상과 달리 점점 더 귀여워지는 콘셉트에 당황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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